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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독문 26 (시편104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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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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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1월 11일 12시 33분 4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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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광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를 입으셨나이다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바람으로 자기 사자를 삼으시며 화염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땅의 기초를 두사 영원히 요동치 않게 하셨나이다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샘으로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들의 각 짐승에게 마시우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공중의 새들이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소리를 발하는도다
저가 그 누각에서 산에 물을 주시니
주의 행사의 결과가 땅에 풍족하도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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